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끈 이론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일단 [[모든 것의 이론|TOE]]의 후보이긴 한데 가능성은 높지 않다. 그나마 지금까지 밝혀진 이론중에서는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. 일단 실험적 검증이 전무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, 검증을 위한 장비가 현대 기술로는 만들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. 예를 들면 현대의 기술을 적용하면 '''태양계만한 [[입자가속기]]'''[* 입자가 가속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가속 튜브의 길이와 정비례한다. 입자의 가속되는 에너지가 강해지면 입자의 세부구조를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.]를 만들어야 초대칭입자의 검출이 가능하다든가. 차원의 특성을 결정하는 칼루자-클라인 도형의 특정에도 난관을 겪고 있고 TOE의 범용성에서 기인하는 방정식의 복잡함은 사실 둘째 문제다. 또한 이 이론으로 무언가를 예측한 적도 없다는 것 또한 회의론자들의 주된 지적이기도 하다. 일단 이 이론이 옳다고 가정한다면 기존의 양자장이론에서 장애물 취급을 받던 중력까지 [[중력자|양자화]]시키고, 현대 물리학이론의 양대산맥인 '''[[양자역학]]과 [[일반 상대성 이론]]을 통합'''시키며 [[모든 것의 이론]]이 될 수 있다. 하지만 이론물리학계에서 아무리 탄탄해 보이는 체계를 정립해 봐야 '''실험적 검증이 없으면 한낱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.''' 이 초끈 이론에서의 초끈의 크기는 10^^-35^^m이며 [[쿼크]]보다 1억분의 1 정도로 작다. 하지만 초끈이 가장 작은 소립자인 것은 아니다. 정확히 말하자면, 초끈 이론에서의 끈은 모든 입자들의 근본적인 모습이며, '''끈의 진동패턴[* 해당 끈으로 이루어진 입자의 양자적 특성을 결정한다.]과 진동수[* 해당 끈으로 이루어진 입자의 질량을 결정한다. 끈의 진동수가 크면 클수록 질량도 커짐.]에 따라 서로 다른 입자로 보인다고 해석한다.'''[* 음악으로 비유하자면, 끈의 진동패턴은 음의 맵시이고, 끈의 진동수는 음의 높이로 볼수 있다. 음의 진동수가 크면 클수록 단위시간당 전해지는 에너지가 높은것으로 이해하면 된다. --dB--] 즉, 초끈 이론에서 소립자의 근본적인 모습이자, 고대 그리스의 [[데모크리토스]]가 주장했던 원자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